개인적 취미/게임

FM2012 채험기

YuNaK 2012. 12. 15. 20:17

물론 지금 FM2013이 나왔지만 아직 구입하지 않았으니 구입 해두기 전에 2012를 했던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자.


했던 팀으로 치면 EPL 대표 4팀인 맨유, 첼시, 아스날, 리버풀도 2시즌 이상 돌려보고 잠깐 잠깐 다른 리그도 해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팀은 첼시 5시즌 하다가 질려서 무직 으로 1년을 그냥 돌리다가 맡게된 크리스탈 펠리스. 


스샷은 없지만 4부리그에 있길래 프리미어 리그 까지 가려면 어쩔수 없이 5시즌을 했어야 했다. 시즌 초에 했으면 됬는데...


뭐 아무튼 예전 부산 아이파그 했을때 생각 해가면서 선수 사고 팔고 해가면서 프리미어리그 까지 갔는데 확실히 수준차이가 확실한게 


챔피언십에서 리그 씹어먹을듯히 하고 올라왔는데도 프리미어리그는 힘들더라.. 중위권은 쉬운데 챔스 따기가 힘들어서 어물정 대다가 


세이브 파일 보관을 안하고 포맷을 하는 바람에 GG;; 그 후 명가 재건을 해보자 했서 리버풀을 했는데 확실히 돈이 있으면 강해지기 


쉬워짐 ㅋㅋ


아무튼 결국 비슷한 시나리오로 챔스가고 프리미어리그 하고 해서 질리길래 또 뭐할까 하다가 현재 무승의 아이콘 QPR을 해보자고 


했다


11/12 시즌은 리그 10위로 마쳤다. 


초반에 좀 애매하다가 중반기 들어서 막 치고 올라가다 결국 주전 선수들 부상으로 DTD당하는 전형적인 중위권 팀 성적을 그대로 보여주는 11/12시즌 순위 였다.



처음에는 442로 자모라랑 시세를 동시 투입했는데 골을 넣긴하는데 수비가 안되는건지 뭔지 계속 비기다가 타랍을 올려 시세랑 투톱을 시키니 날라 다니는 것이였다. 진형을 막 섞어서 했더니 이렇게 나올줄이야...




12/13 시즌은 리그 6위로 유로파 진출 하였다.




이번시즌은 초반에 1위권도 올라가고 분위기 좋았는데 역시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너무 나서 역시 어쩔수 없었음.. 그리고 로버트 그린은 주전 안시켜 준다고 삐저서 상호 해지로 나가고 파비우는 임대가 끝나서 자기팀으로 갔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선수를 뒤적거렸는데...


역시 믿고 쓰는 바로셀로나 유스.. 거기에 어리고 방출되어서 자유영입으로 꽁으로 대려온 선수인데.. 뭐 당장 능력치는 그래도 아직 성장중인 선수라 그거만 보고 대려왔다.


그리고 로버트 그린 대체자.



 

그냥 단순히 예측력만 보고 영입했다. ㅋㅋ 그리고 서브로 간간히 뛰게 해주는데 나름 무실점 경기 보여주고 해서 괜찮은 선수.. 


솔직히 12/13시즌은 영입이 아니라 교대를 한거 뿐 보강된것도 없었다. 11/12시즌과 다른점은 그냥 경험이 있어서 파악할 시간이 없어도 된다는점 때문에 6위로 마쳤는데 삐긋 했으면 리버풀이랑 순위가 뒤박였을지도.... FA컵 준우승 가기도 했느데 아스날은 개스날이였음. ㅋㅋㅋㅋ 홈에서 어떻게 이길수 있었는지...


그리고 대박 선수 Bony Wilfried



이선수 원래 네덜란드 프리미어 리그에 있는 비테세에서 주전 공격수 였는데 지금말고 리버풀로 대충 때릴때 몸싸움으로 검색하다 발견한 선수이다. 스카우트 보냈는데 보고서 받을때 마다 골을 넣었다니 어쩐다니 해서 눈여겨 보다가 QPR할때 대려 왔는데 1경기 1골씩 꼬박 넣어주는 선수 ㅋㅋㅋ 영입 잘했으면 싸게 대려왔을텐데 돈 마이너스 안되면 그냥 대려오자는 마인드가 있어서 좀 질렀다. 그리고 1년 뛰었으면 진짜 득점왕도 노려볼수 있을꺼 같은 선수  나이도 어리고 ㅋㅋ 2013때는 더 괴물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스샷을 찍기 귀찮아서 안 넣었지만 리버풀에 있는 제이 스피어링도 임대로 썼는데 이 선수는 왜 방출인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리고 QPR 좀 그랬던게 10위로 마치니 44억 주더니 유로파 나가니 490억을 줬다.  그래서 눈에 뛰는 선수를 마구 영입했더니.. 지금 선수 등록에 애를 먹었다. 이래서 지르는건 자재해야해..;;


그리고 13/14 시즌을 돌리고 있는데 전 시즌을 너무 열성적으로 돌렸는지 슬슬 질리는 김이 있어 잠시 쉬었다 해야겠다. 


13/14 시즌 선수 영입은 다음 내킬때 써야지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