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1 하위팀은 힘들어..
개인적 취미/게임 2011. 10. 8. 23:54 |
빨간 원이 팀을 맡기 시작지점..
이름만 들어봤지 관심이 없었고 독일리그는 보기도 힘들고 손흥민이 있는 HSV는 경기를 보면 지고 그래서 관심도 끊고 살았는데
어느날 예전글 보다가 필 받아서 시작 하였다. 무직으로 시작 해서 네달 만에 하노버 96으로 입단 했는데 팀이 완전 곤두박질;;
일단 대충 선수단 둘러보고 스테프 부터 싹 다 갈고 해서 어느정도 맞춘 다음에 시작 하였는데 대충 상승세 타서
어느정도 되어가고 있음
그리고 놀랍게도 유에파컵에 올랐길레 봤더니 2경기 남았는데 3위;; 다행히 2위팀이랑 승점은 같은데 골득실에 밀린 3위라
첫경기 홈에서 간단히 3-1잡고 다음팀에 풀럼이길레 이름값때문에 약간 수비적으로 갔다가 전반 끝나기 전 한골을 먹히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4-4-2 회귀하고 공격적으로 밀어붙히니 나이스 역전!! 1위팀이 꼴찌팀과 비기면서 순식간에 1위로 치고 올랐다. ㅎㅎ
그런데 다음팀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흠.. 약팀 걸리길 바랬는데;; 뭐 포르투나 ATM안걸린게 어디인지;;
아무튼 유에파컵도 토너먼트에 입성 하였다.
리그도 아직 강팀을 안만나서 순항 중이고 ㅎㅎ 컵은 보니 첫경기에서 졌더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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